내 마음은 벌써 부자 김경림 중원구 여수동 한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민준이는 설 연휴를 보내고 나면 백만장자가 돼 있겠죠? 행복과 웃음을 주는 민준이 덕분에 우리 마음은 늘 부자입니다. 사랑해 민준아!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한지은 분당구 분당동 퇴근길, 겨울 저녁노을과 분당의 아파트가 운치를 더하며 반짝이는 별 하나와 달이 예쁘게 떠서 찍어봤습니다. 이 장면을 보며 김용택 시인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가 생각났습니다. 퇴근길은 아름답게 보람차고 따뜻해서인가 봅니다.
*독자 수필(원고지 5매 내외, A4 ½장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 사람들-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22년 2월 10일(목)까지 보내주세요(주소, 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031-729-2076~8 이메일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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