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업무의 특성상 재해 위험이 높은 배달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직종에 근무하는 플랫폼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상해보험을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만 16세 이상의 성남시민으로, 해당 3개 직종에 종사하는 플랫폼노동자면 별도 보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내용은 2021년 12월 27일 이후 발생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상해 및 질병 수술비, 골절 또는 화상 진단금·수술비 등을 24시간 보장하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 기준 3년 이내에 플랫폼노동자임을 증빙하는 자료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메리츠화재해상보험(☎1577-2218)으로 직 접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상해보험’을 검색하면 된다.
(주)메리츠화재해상보험 1577-2218 성남시 고용노동과 노동권익팀 031-729-873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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