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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특별도시 추진단』 발대식 17일 개최

“성남을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만들 것”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2/10/25 [15:5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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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4차 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이 10월 17일 출범했다.

 

‘대한민국 4차 산업의 수도, 성남’ 만들기에 주력해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이뤄나가려는 조처다.

 

4차 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은 교수, 기업가 등 민간 자문단 31명, 관계 공무원지원단 등 모두 60여 명의 민·관·산·학·연 협업체제로 구성했다.

 

자문단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공간디지털콘텐츠, 산업고도화 등 5개 분야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세계적으로 4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5개년(2023~2027)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 초연결·초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과제와 신성장 동력산업 정책사업을 신규 발굴한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시정 연계 전략 방안을 마련한다.

 

지원단은 ‘대한민국 4차 산업의 수도, 성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 연구를 통해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종합계획 수립을 행정적으로 뒷받침해 신규 발굴 사업을 시행한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031-729-8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