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은 제19회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2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김대진 원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성남시 정월대보름행사를 열게 됐다”며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설, 추석과 함께 비중이 큰 명절로 ‘정월이 좋아야 일 년 열두 달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온 국민이 함께해 온 명절로, 정월 세시풍속의 전통문화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풍년을 기원하고 액(厄)을 떨쳐내고 복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1부 식전행사(13:00) 무용, 경기민요 등의 전통예술 공연 ◼ 2부 개회식(14:00) ◼ 시민 참여 행사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5호 ‘이무술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 새끼줄 꼬기, 떡메치기, 연날리기(선착순 500개 무료 배부), 윷놀이, 투호, 가훈 써드림, 신년운세 보기, 전통차 시음, 달집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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