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중심도시 “지하철 3호선 연장 성남시가 앞장서겠다” 성남시는 철도기금 3천억 원(올해 700억 원 적립)을 2026년까지 조성, 지하철 3호선·8호선 연 장, 위례삼동선 조기 추진, 성남 트램 1·2호선, 위례트램 건설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지난 2월 21일에는 성남시와 경기도, 수원·용인·화성시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 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서울지하철 3호선을 성남 판교지역을 거쳐 경기 동·남부권으로 연장하는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상위계획인 2026년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3호선 연 장이 반영되도록 4개 지자체가 힘을 합쳐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실무협의체도 구성해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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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만들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복지 서비스도 증진한다.
◼ 버스준공영제 확대 11개 82대 노선 ➞ 28개 234대 노선 ◼ 중앙버스전용차로(S-BRT) 착공 및 단계적 운영 - 1단계(2025년) 모란역~남한산성(산성대로) - 2단계(2026년) 복정역~모란역(성남대로) ◼ 성남형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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