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3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공무원을 1명씩 배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간호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출산·아동양육 가구, 65세 또는 75세 진입 어르신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을 방문·상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건강 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사회복지 급여, 긴급 지원등을 연계하고, 보건소에 의뢰해 사후관리를 받도록 지원한다.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이들에 대한 보건복지 상담 서비스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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