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언니 약혼식 김기종 중원구 은행동
부모님(고 김학수, 정성렬)과 1남6녀의 역사가 지속되는 이곳. 저기 뒤쪽 주머니에 손 넣고 있는 아이(9세)는 지금 중년(54세)이 됐고, 지금도 앞으로도 이곳에 살 작정이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의 역사가 이어질 여기 은행동, 나의 바통은 아들이 이어받기로!
*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성남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민들의 추억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성남에서 살면서 좋았던 점, 애환 등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진을 보내주세요. 작품이 채택된 독자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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