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시민 6명, 청년주택 입주 희망 온 빌라
발달장애인 성남 청년 6명이 수정구 태평동 소재 공공임대주택에 둥지를 틀었다. 청년주택은 주거생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협약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임대료를 시세보다 60%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원룸형 공공임대주택이다.
대상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19~39세 무주택 발달장애인(성남시민) ※ 올 하반기 1가구 입주자 추가 모집 예정
가구당 전용면적 30㎡ 규모.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내장
계약기간 2년(4회 연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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