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한국노총 제35회 성남지역 노동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노동자는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주인”이라며, “노동자와 노동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산하지부 대표자들과 조합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조합원 표창, 축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경기 등이 진행됐다. 공보관실 공보팀 031-729-2084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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