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신상진 성남시장,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참석

“신흥동 ‘희망대 복지관’ 내 시각장애인 쉼터 조성... 불편함 덜어드리기 위한 적극 행정 펼칠 것”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11/14 [15:18]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신상진 성남시장,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참석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야탑동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점자의 날 기념 성남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참석  © 비전성남

 

신 시장은 올해 초 착공해 건립 중인 희망대 복지관에 시각장애인 쉼터가 조성된다 “시각장애인 여러분이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누리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관내 시각장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 유공 표창,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 신상진 성남시장,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참석  © 비전성남

 

흰지팡이의 날198010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한 날로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을 상징하며, ‘점자의 날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311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공보관실 공보팀 031-729-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