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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새 식구, 달팽이

황병구 중원구 하대원동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6/07/08 [17:39]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동네 어르신이 손수 길렀다며 주신 상추 잎에 슬며시 숨어 들어온 작은 달팽이.

 

가족 단톡방에 올렸다. “오! 이름 뭘로 지을까?”, “오~ 상추 먹었어!”, “오~ 더듬이 움직여!”

 

눈 뜨자마자 새 식구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가족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상추 중 싱싱하고 예쁜 건 다 요 귀여운 녀석 차지다.

 

*독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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