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2026년 하반기 민방위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성남시 민방위 안전체험센터(수정구 단대동 소재) 체험시설을 활용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수칙과 대응 요령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연기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민방위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월 28일에는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실습과 연기 대피 체험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혔으며, “직접 체험해 보니 더 유익했고 실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성남시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난과 안전사고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재난안전관 민방위팀(031-729-35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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