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28일 밀리토피아 1층 포트리스홀에서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자활사업 민·관 합동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성남시지역자활센터연합회(회장 이규숙)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시·구·동 자활담당 공무원 44명과 성남지역자활센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종사자 28명 등 총 7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활사업에 대한 상호 공유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 및 종사자 간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자활근로 연계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성남시 자활근로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자활연수원장이 강사로 나서 ‘2027년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사업’에 대한 특강을 진행, 내년에 도입될 새로운 자활 제도를 선도적으로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부 행사에서는 민·관 팀빌딩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돼 현장 실무자들과 공무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경남 성남시 복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일이기에, 민간의 현장 전문성과 공공의 행정 지원이 톱니바퀴처럼 긴밀하게 맞물려야만 진정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내년도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을 앞두고 공익에 기여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조건부수급자, 일반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39개 자활근로사업단과 14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참여자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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