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 32개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억2,800만 원 상당의 먹거리를 사회복지시설 43곳에 기부했다.
㈔성남식품협회는 9월 16일 오전 11시 시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이푸드, ㈜고메베이글, ㈜미래웰푸드, ㈜팡마니, ㈜세림향료, 서바나 도나쓰, 아로마라인㈜ 등 협회 소속 제조·유통업체가 참여했다.
업체들은 빵·김·쌀·음료·가공육 등 자사에서 생산하거나 취급하는 품목을 기부했다.
자원봉사자와 관계 공무원, 임직원 등 70여 명은 업체별 물품을 노인·아동·장애인·여성·노숙인·다문화 관련 시설 43곳에 배분해 한 곳당 250만~300만 원 상당씩 전달했다.
이 행사는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천성욱 ㈔성남식품협회장은 “회원사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줬다”면서 “나눔의 기쁨이 지역사회에 확산하도록 식품 기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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