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9월 19일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중원구 하원초등학교에서 내외국인 가족 500명이 참여하는 ‘온가족 어울림 운동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적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가족들이 함께 운동과 놀이를 즐기며 교류하는 자리다.
운동회는 ‘지구를 굴려라’, ‘줄다리기’, ‘지구를 높이 높이’, ‘에어 사다리’, ‘타이어 굴리기’, ‘비전 탑 만들기’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내·외국인 가족이 섞인 4개 팀으로 나뉘어 종목별 운동에 참여한다.
승패보다는 가족 간 협력과 소통, 함께하는 즐거움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운동회에 앞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쇼가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운영하며, ‘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국적이나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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