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성남에서 물놀이 하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성남지역 내 탄천과 공원,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 20곳이 오는 6월 22일 일제히 문을 연다.

탄천 둔치에 조성되는 탄천 물놀이장은 모두 5곳으로 휴게 그늘쉼터, 샤워시설, 간이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물놀이장은 오늘 9월 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장. 성남시 물놀이장은 지난해 하루 평균 5,364명 연인원 24만6,745명이 다녀가는 등 도심속 물놀이 명소로 사랑을 받았다.

이번 여름피서는 ‘물놀이 천국’ 성남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