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 동 주민센터에 독도영상시스템 설치

이제 일생생활에서 우리의 땅 ‘독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독도 수호중심지 성남시는 오는 8월까지 48개 동 주민센터에 독도영상시스템을 무료로 설치해 실시간으로 독도의 모습을 방영한다.

7월 현재 1차로 20개 동 주민센터민원실에 설치했으며 나머지는 8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중앙도서관 등 도서관 2곳, 탄천종합운동장 등 시설관리공단 5곳, 청소년육성재단 6곳, 성남산업진흥재단 5곳에도 설치해 이곳을 드나드는 시민들이 가까이서 독도의 모습을 접하고 우리 국토와 나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성남시청 로비와 3개 구청 민원실에 독도 실시간 영상시스템을 설치,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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