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기업인 (주)디엔에스(대표 최강남)에서는 자활의지가 부족한 노숙인등으로 고용하여 일자리 제공 및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환경을 정비하는 등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건물유지 관리업, 청소용역 등을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인 (주)디엔에스는 지난 11월1일부터 하대원동에 있는 노숙인시설인 안나의 집에 기거하는 노숙인 중 1명을 고용하여 월급여를 주고 터미널 환경정비를 실시토록 하는 등 자립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노숙인 등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추가로 선정하여 자활기회 제공 및 공공시설 자원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성남시에서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 환경개선을 위하여 민ㆍ관ㆍ업체 합동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왔으며, (주)디엔에스는 2013. 8월 터미널 승ㆍ하차장 청소용역을 수행한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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