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2013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2014년을 맞이하는 공연과 새해맞이 이벤트를 준비한다.
재단은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노인 등 문화소외계층과 성남시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사회 공로자를 초청하여 12월 31일 21:00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 <삼총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2년에 이어 ‘엠 뮤지컬’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콘서트홀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가 22:00에 열리고, 공연이 끝나면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밤 11시 30분부터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개그맨 김대희, 안윤상의 사회로 박진우, 이건명, 민영기, 조순창 등 뮤지컬 <삼총사> 출연진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시민들과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가진다. 보신각 타종 행사도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5인조 브라스밴드 공연도 준비돼 있다.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각자 새해 소망을 소망지에 적어 풍선에 띄워 날려 보내는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문의> 031-783-8000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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