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올해로 불혹이 지난 시승격 제4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대한민국 도시 중 가장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고 있고 도시개발사를 한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는 성남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한 50여년의 성남의 변천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를 성남시민의 날(10월 8일)을 기념하여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당초 8일까지에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13일까지 연장 전시한다고함) 성남시청 1층 로비 누리홀 에서 제41주년 성남시민의 날을 맞아 ‘사진으로 보는 성남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성남시 초기 70년대 초반 교통, 도로, 건물의 모습과 성호시장, 모란시장 주변의 모습 등을 담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향수를 전하고, 역사를 간접 체험하게 한다. 성남의 현재의 모습도 전시해 옛 성남 모습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성남시 정성진 공보관은 “제41주년 성남 시민의 날을 맞아 이번 사진 전시회를 마련했다”면서 “성남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성남시의 발전상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성남시의 위상을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람 안내) 1. 전시기간 : 2014. 10. 6(월) - 10. 13(월) 13일간 - 저녁 9시가지 관람가능 2. 장소 : 성남시청 1층 누리홀 3. 전시작품 : 200여점(성남의 과거사진 150점, 현재 사진 50점) 4. 주제 : 사진으로 보는 성남의 어제와 오늘(성남시 변천사) 5. 주관 : 성남시청 공보관실(문의 031-729-2059, 207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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