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도시 성남
“요즘 아이를 학교 보내는데 마음이 놓이지 않아요. 성남시가 시민을 위해 성남시민순찰대를 만들어 지역방범 순찰도 하고 안심귀가 서비스도 한다고 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요. 범죄와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시가 힘쓰는 만큼 기대가 큽니다.”
김미령(수정구 태평4동, 초등 3학년 학부모)
 
 

건강도시 성남
“큰아들이 아들 쌍둥이를 둬서 키우는 데 애를 많이 먹었어요. 출산에서부터 돈도 많이 들고요. 할머니인 제가 며느리 산후조리를 도와줄 수밖에 없었어요. 오는 7월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전국 최초로 생긴다고 하니 참 반가워요. 둘째아들 손주 때는 꼭 그곳을 이용하고 싶어요.”
박문숙(중원구 상대원2동, 쌍둥이 할머니)
 

 


교육도시 성남
“개학 첫날, 관계형성・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성남형 교육을 시작했어요. 음악, 미술, 스포츠클럽에서 중점교육과정을 학생이 원하는 강좌로 편성 운영하고, 진로체험 등 질 높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교사연수를 통해 교과수업도 더 풍요로워졌어요.”
임성숙 교사(신백현중학교 성남형교육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