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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꾸러미’ 풀어 보니…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성남의 제안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04/22 [14:52]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출산 전이라면
• 난임부부의 고액 시술비 일부를 지원 해 드려요.
• 임신부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건강관리 받으세요.
• 출산 전 궁금한 사항은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에서 해결하세요.
•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에게 도서관 소장 도서를 무료로 택배 배달해 드려요.


출산 후에는

• 장애인가정에 출산비용 지원해요.
• 다자녀가정 출산부터 양육비까지 지원해 드려요.
• 출산가정(전국가구 월 평균소득 65%이하의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도와 드려요.

젖먹이를 위해서는
• 신생아(생후 1개월 이내) 무료 청각검사 받으세요.
•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가구)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해요.
• 선천성 대사이상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고 의료비를 지원해 드려요.
• 영유아(생후 4~71개월, 저소득 가정) 건강 검진 받으세요.
• 만 0~12세 미만 영유아와 청소년은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할 수 있어요.
• 맞벌이부모, 다자녀가정(만12세 이하 아동)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도와 드려요.

취학 전이라면
•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만 0~5세)에게 보육료를 지원해요.
• 집에서 아이(만 0~5세)를 돌보시면 가정양육수당을 드려요.
• 만 0~5세 아동은 국·공립어린이집 (57개소) 이용하세요.
• 아이들과 함께 아이사랑놀이터(12개소)로 놀러 오세요.
• 언어치료사가 장애통합 어린이집을 찾아가서 무료로 치료해 드려요.
• 취약계층 아토피 천식 환아(만18세이하)에게 의료비와 보습제를 지원해요.
 
일반 청소년에게는
• 혼자 아이 키우기 어려우신 저소득 한부모가족(최저생계비 130% 이하) 지원해요.
• 취약계층 아동(만 18세 미만, 저소득) 자립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으로 저축금액의 2배를 드려요.
• 저소득 가정 결식아동(만 18세 미만) 에게 급식을 지원해 드려요.
• 저소득 위기가정의 자녀에게 학원비를 지원해 드려요.

장애인에게는
• 저소득층 장애인(최저생계비 130%이하의 장애등급 1~3급)에게 (자녀)교육비를 지원해요.
• 입양 양육수당과 장애아동 의료비를 만15세(장애아동 만18세)가 될 때까지 지원해 드려요.
• 저소득층 만18세 미만 등록장애인에게 장애아동수당을 지원해요.
• 만18세 미만 장애아동(전국가구 평균소득 150% 이하 가구)에게 발달재활 서비스를 지원해요.

다문화가족을 위해서는
•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만 4~9세)에게 한글 방문학습지 지원해요.
• 다문화가정 어린이집 가정통신문 모국어로 번역해 드려요.
• 언어발달 지연 다문화가족 자녀(만12세 이하)에게 개별 언어교육을 지원해요.
• 다문화가족 자녀, 한국어 어려우세요? 이젠 집에서 가르쳐 드려요.
• 다문화가족 중도 입국자녀(만 9~24세)의 한국어 및 컴퓨터교육 등 사회적응교육을 지원해요.
• 다문화가정 자녀(만 6세~초등 6학년)를 위한 유소년 축구단을 운영해요.
•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초등학생)에게 오케스트라 악기교습 등을 지원해요.
 
출처: 《성남 행복 길잡이》 사회복지과 031-729-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