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3월 2~4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짧은 일정에 제1차 본회의와 각 상임위원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권종 의장은 개회에 앞서 “이번 제217회 임시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처리와 2015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의 일정이 마련돼 있다. 성남시의회가 지향하는 희망을 심어주는 의회, 행복을 드리는 의회,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염두에 둬 상정의안 등에 대한 꼼꼼한 심의와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늘 기반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개회 첫날인 2일 오전 10시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17회 성남시의회 회기 결정의 건 △조례안 등 일반의안 상정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상정의 건을 처리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임시회 종료 후 “시민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 연구해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면서 대내외로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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