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청년을 응원합니다. 

▲ 분당구 야탑3동 주민센터     © 비전성남

 4월 20일 성남시 2분기 청년배당 첫날, 신청서를 작성하는 청년들과 부모님들로 주민센터(야탑3동)가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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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 이어 2분기 청년배당을 받은 이수혁 학생(26세.야탑3동)은 “청년배당으로 받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동네 마트에서 물건을 사기도 합니다. 이런 현실적인 도움이 위안이 됩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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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3대 무상복지정책으로 추진하는 청년배당과 산후조리지원금, 성남시 생활임금까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상품권 가맹점을 확대하여 기존의 전통시장과 음식점은 물론 청년 및 젊은층의 사용이 용이하도록 서점, 카페, 문화공연, 축구 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정연혁(25세, 대학생)청년이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받고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 비전성남

오늘은 청년들 응원차 성남시 이재명 시장님도 출동하셨습니다. 
 
청년들도 돕고 성남 상권도 실리는 일거양득의 #성남시청년배당입니다.
2016년 4월 20일.
 
전우선기자  foloj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