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8회 임시회가 5월 23일(월) 개회했다.     © 비전성남

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는 5월 23일(월)부터 30일(금)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본회의를 비롯해 의안별 상임위원회 활동, 안건처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이 계속된다.
특히 의정 컨퍼런스가 내실 있게 진행된 후 곧바로 이어진 회기였던 만큼 의원들의 각오도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박권종 의장은 “이달 초 우리 성남시의회는 2016 의정 컨퍼런스를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논의하고 보다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많은 연구도 이뤄졌다”면서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오직 성남시민만을 바라보며 이번 회기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과 함께 개회를 알렸다.
개회 첫날인 23일 오전 10시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18회 성남시의회 회기 결정의건 △ 조례안 등 일반의안 상정 △2016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상정의 건 등을 처리했다.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소관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해 상정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