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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6/22 [10:37]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여름 속으로 박상근 분당구 이매동

매미 소리와 함께 여름이 시작됐다. 숨이 탁 막히는 따가운 햇살을 가르며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한참을 달려 땀과 내가 한 몸이 될 때쯤 나타난 오아시스 같은 그늘, 밀당하듯 탄천변의 자전거 하이킹은 이래서 행복한가 보다.
 

 

소원은 비밀~ 박미리 수정구 신흥동

남한산성에서 환경기행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만난 작은 돌탑. 아이는 돌탑만 보면 늘 소원을 빕니다. 소원은 비밀이라고 말해주지 않는 아이, 그래 너의 소원은 비밀~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사람들, 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16년 7월 7일(목)까지 보내주세요(주소·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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