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종 의장은 “늘 우리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오늘의 시간을 통해 화합의 시간도 가지고, 앞으로 활동하시는 데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모든 프로그램에 시민들과 함께하며 꾸준히 소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의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취미나 교양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우리 성남시의 주체로서 다양한 안건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해결해내는 중심의 역할을 의미한다. 오늘 자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높이는 것이 성남시의 발전에도 큰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면서 “주민자치는 지방자치의 기본”이라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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