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있다.
1단계 주택재개발 사업(단대, 중동3)을 2013년 완료하고 2단계 주택재개발 사업(신흥2, 중1, 금광1)은 2015년 시공사 선정 후 올해 주택재개발 사업 정비계획 변경(신흥2), 사업시행 인가 및 관리처분계획 실시(중1, 금광1)를 추진한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세입자 보상비 등을 융자 지원해 주민부담을 최소화하는 재개발을 추진한다. 3단계 산성구역(2016 조합구성), 상대원2구역(2015년 조합구성 승인) 재개발도 진행한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은행2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2015년 11월 도로, 주차장, 공원, 광장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확충,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했다.
시는 고도제한 미완화 및 사업성 악화로 기존 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구역은 블록별 소규모 정비사업 등 적용가능한 새로운 재생사업 모델을 연구해 저탄소 컴팩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본시가지에 주민 부담 없는 지역난방도 도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단대동 일원을 성남형 주민 중심 맞춤형 정비사업으로 2017년까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행복공동체도 활성화한다.
시는 앞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사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명품도시 업그레이드 분당 리모델링은 2014년 공공지원 리모델링 시범사업 선정(선도추진 시범단지 1,718세대, 공공지원 시범단지 3,505세대)과 정자동 느티마을 3,4단지 리모델링 주택조합설립인가가 이뤄졌다. 2015년에는 2차 리모델링 시범단지(서현동 정도빌라)가 선정됐고, 4개 시범단지(한솔5, 느티3·4, 매화1)의 1차 안전진단을 마쳤으며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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