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 산책 중 만난 단란한 가족. 주위를 꼼꼼하게 살피며 가족을 보살피는 거위아빠를 보며 ‘폭염을 피해 율동공원 호숫가로 휴가 왔나?’ 하고 잠시 상상해 보았답니다.
집에서는 천하무적, 개구쟁이. 그러나 밖에서는 조금 덩치 큰 강아지를 만나면 깨갱~~ 바로 급 공손모드로 변신하는 우리 덕구. 아무래도 속성 호신술 도장에라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사람들, 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16년 9월 6일(화)까지 보내주세요(주소·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 <비전성남> 편집실 전 화 031-729-2076~8 이메일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