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들이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업무 청취 및 간담회를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성남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8월 8일,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의원들은 제221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민안전과 체육분야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제7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부터 체육과 교육 분야가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관사무로 변경됨에 따라, 체육 분야 주요현안인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설 현장 및 여수공원 유소년 축구장 조성 예정지를 방문한 것이다.
폭염 속 갑작스런 천둥번개와 폭우가 계속되었음에도 모든 위원들은 최선을 다해 현장방문에 임했다는 후문. 차 안에서 이동하는 시간에도 서로 자료를 검토하고 논의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이 계속됐다.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의원들은 “시민의 여가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체육시설의 안전과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예산심사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