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시민과 하루종일 함께 호흡했다.     © 비전성남

지난 10월 8일(토), 성남종합운동장일대가 시끌시끌했다. 이날은 43주년을 맞은 성남시민의 날이었기 때문. 특히 각 동별로 실시되던 체육대회가 통합돼 동시진행 돼 시민들에게는 무척 뜻 깊은 날이었다.
이에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시민들과 모든 일정을 함께했다. 체육대회 본 경기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들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시민들과 즐거운 소통을 나눴다는 후문.
의원들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시민여러분들께 많은 이야기도 듣고, 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아 기쁘다. 오늘 하루는 참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늘 먼저다가가는 성남시의회가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