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2008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복정동 하수처리장을 비롯한 삼평동 골프연습장 등을 현장방문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하수처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영희 위원장은 “방류수를 이용 탄천의 수질과 수량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해야  하며 공원시설은 예산만 들여 시설물만 설치할 것이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식물원 등도 제대로 만들어 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평 근린공원 내 골프연습장 인허가와 관련해 시흥동 산 16-1번지 등 9필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현장방문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임시회에서 인·허가과정상 문제점이 지적된 현장을 사전에 방문해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