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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연재해, 이렇게 대비하세요!

  • 관리자 | 기사입력 2008/12/24 [13:1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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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릴 때(주의보·경보)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합시다.
 -눈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합시다.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니 삼갑시다.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합시다.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속히 귀가합시다.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민정신을 발휘합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갑시다.
 -직장 주변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인정신을 발휘합시다.

한파 발령(주의보·경보) 때
 -손가락·발가락·귓바퀴·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당뇨환자·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방지해야 합니다.
 -준비운동 강도는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며, 실내에서 실시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온합시다.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해야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해 동파를 방지해야 합니다.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해야 합니다.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한 방울씩 흐르게 해 동파를 방지해야 합니다.
 -도로의 결빙에 대비해 스노체인 등 예방조치를 마련하고, 시트를 높이고 앞 유리 성에를 완전히 제거하는 등 시야를 넓혀 빙판길 등 만약의 돌발 사태에 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