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대상은 성남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 중학교 1~3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밖 청소년이다. 3명이 1팀을 이뤄 초등부 48팀(144명), 중등부 48팀(144명)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초등부 토론 도서는 ‘똥 싼 할머니(이옥수 지음)’, 논제는 ‘노인에 대한 부양의무는 자녀에게 있다’이다.
토론회에 참가하려면 신청서와 서약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와 학교장 추천서를 기한 내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이메일(debate37@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인터뷰 심사(7.22)를 통과하는 초등부 16팀(48명), 중등부 16팀(48명)이 오는 9월 2일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성남시 독서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독서토론 우수 팀은 으뜸·버금·솜씨·어울림 상을 받게 된다.
성남시는 올바른 독서방법과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이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 문의: 중앙도서관 정보봉사팀 031-729-463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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