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시군 선진복지우수관광 벤치마킹에 나선 문화복지위원회     © 비전성남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9월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남양주시와 경상북도 청송군, 영양군에서 국내 선진복지 사례와 우수 문화관광 요소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시작으로 청송 객주문학관, 영양군 음식 디미방, 지훈문학관 등을 고루 방문한 문화복지위원회는 관계자들로부터 기관별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성남시 도입 가능 정책을 연구하는 등 견학 전후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시민을 위한 이용자 중심의 통합 복지지원 서비스전달 체계와 타 시·군의 문화관광 인프라 개발에 대한 노력들을 직접 비교 견학할 수 있어 생산적인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뒤이어 “영양군청과 영양군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앞장설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청취했다는 점도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