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5월 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청 온누리실에서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50)씨를 초청해 ‘성남 행복 아카데미’를 연다.
박 씨는 ‘위기 속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고대 그리스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영남대 의과대를 졸업한 박 씨는 현재 안동에서 신세계연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을 출간(2005)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등 저서를 통해 경제전문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강연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행사 시작 10분전까지 행사장으로 선착순 600명 입실하면 된다. <문의> 행정지원과 인재양성팀 729-2301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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