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시장을 다각화해 국가별·지역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의료관광객 유치를 공략해 온 성남시가 ‘글로벌 의료관광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해 9월 14~16일 전국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2018 성남시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성남시청에서 개최한다. 성남시는 2013년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으로 국제의료관광 사업의 문을 두드렸다. 의료관광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여는 이번 컨벤션은 67개사 120부스 규모다. 9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 개막식 후 성남시 의료관광의 주력 및 신규 시장인 중국, 러시아, 몽골, 아랍에미리트(UAE) 등 7개국 해외 바이어단에 성남시 각 병원이 보유한 스마트 의료기술을 선보인다. 의료 관광· 기기업계 실무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컨퍼런스, 시민도 함께 즐기는 독특한 건강체험도 만날 수 있다. 행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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