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판교테크노밸리 탐방 21] 4차 산업혁명의 실현을 앞당기는 포스코ICT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09/20 [16:41]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포스코ICT 외경    © 비전성남
 
▲ 스마트팩토리 환경이 구현된 공장     © 비전성남
 
▲ 포스코에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용광로 시뮬레이션     © 비전성남
 
▲  포스코에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 비전성남

포스코ICT는 철강 대표기업인 포스코그룹의 IT 전문회사인 포스데이타와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포스콘을 통합해 지난 2010년 1월 설립한 회사이다. ICT 전문 기업인 작년 매출액은 9,505억 원이었고 임직원수는 2,450여 명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포스코ICT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같은 최첨단 ICT 기술을 융합해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그 과정에서 ‘중후장대’, ‘연속공정’에 적용 가능한 세계 최초이자 가장 앞선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을 개발했다.
 
‘PosFrame’은 생산현장의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빅데이터로 분석, 예측해 인공지능을 통해 최적의 제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가장 앞선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 GE와 포스코ICT가 상호 협력하여 GE의 플랫폼인 ‘프리딕스(Predix)’와 포스코ICT의 ‘PosFrame’을 통합하여 모든 제조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사례를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컨스트럭션’, ‘스마트 에너지’ 등 ‘Smart X’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생산·제조 영역에 머물지 않고, 경영활동으로 확대하는 ‘스마트 매니지먼트’ 개념을 정립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ERP’로 발전시키고 있다.

일상에서 만나는 포스코ICT의 신기술
우리 시민들의 일상에서도 포스코ICT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전국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 마트와 호텔, 극장, 휴양지 등 접근성이 뛰어난 주요 거점에 자체 충전기를 운영 중이며 전기차 분야에서 민간 충전서비스 1위의 사업자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전기차 제조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플랫폼을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활용해 해외시장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방문자들도 포스코ICT의 기술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공항 이용객의 수하물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수하물 관리시스템(BHS)을 2001년 인천공항 개항 당시부터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개항한 제2여객터미널의 시스템도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스스로 변화하며 놀라운 기술과 서비스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간다. 이러한 이러한 저희 포스코ICT의 힘찬 발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전기차 충전 플랫폼에서 충전하고 있는 모습    © 비전성남
 
▲  포스코ICT 직원들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    © 비전성남

사회공헌활동
포스코ICT는 경기도 지역 내 가정위탁 보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취업지원 프로젝트 ‘청년 Stand up!’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자립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난 4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올 연말까지 8개월간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기회와 관련 비용을 제공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ICT 고광훈 매니저는 “기존의 장학금 지원 등에 그쳤던 활동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이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으로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관련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직원들이 참여해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맛사랑 릴레이’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규희 주니어매니저는(IT기술서비스사업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좋은 일도 하고, 다양한 부서에서 오신 분들과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봉사단에 참여하게 됐다. 저의 작은 노력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한 스마트X 솔루션을 통해 우리나라 제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있는 포스코ICT! 이제 세계와 미래를 향해 웅비하고 있다.

포스코ICT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삼평동)
구현주 기자 sunlin1225@naver.com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 생산현장에 사물인터넷(IoT)를 설치해 이를 통해 현장의 모든 데이터를 고속 수집해 모니터링하고, 이것을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 예측함은 물론 인공지능(AI)를 적용해 최적의 제어를 지원하는 공장을 말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은 생산성의 향상은 물론, 품질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숙련공 부족의 문제 등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는 효과를 가져 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