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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00일 성과] 일자리가 넘치는 희망도시 성남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09/21 [10:1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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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당당한 청년 희망도시’ 자립기반 마련
일자리, 사회안전망, 복지 등 종합지원
 
민선7기 성남시는 청년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노동·복지·건강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청년이 당당한 희망도시를 만든다.

올 하반기부터 청년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정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를 적극 추진한다.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해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내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이 직무역량을 배우고(Do learn) 지역 발전을 위해 도약(Do run)할 수 있는 ‘청년 두런두런(Do learn, Do run)’ 및 ‘성남형 청년인큐베이팅’ 등 청년 일자리를 마련, 8월과 9월 대상자를 모집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내년에 사업 중간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올 연말에는 청년 지원의 중심이 될 청년지원센터를 설립, 일자리사업 지원 및 청년 활동 기회를 연결하고 소통·교류 공간을 구축해 지역 청년들이 당당하고 신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거버넌스를 구성해 청년정책 수립과정에 많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 성남시 청년복지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배당도 성남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에게 지급한다. 올 3분기 지급대상은 1만 773명이며 9월 28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지급한다.

사회복지과 청년복지팀 031-729-8502

 
 

어르신 일자리 1만 개 만든다
 
성남시는 어르신도 행복한 성남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1만 개를 목표로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펼친다.

인생 2막의 중심이 되는 어르신 일자리. 올해 118억 원(국·도비 62억원 포함)을 투입, 12월 말까지 분야별 100여 개 사업단에서 각자 적성에 맞는 일을 하게 한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도 참여 가능하다. 분야는 공익활동(연중, 9개월-노노케어 등), 시장형(제조판매형), 시 자체 어르신일자리 사업(시니어생활영어지도사 양성사업) 등으로 나눠지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니어클럽 등 12개소의 위탁기관에서 진행
한다.

어르신 소일거리사업도 올해 40억 원, 3천여 명 규모로 지속한다. 경로당 급식도우미, 환경정비사업, 실버금연구역지킴이, 반려견제도, 복지도우미 등 하루 몇 시간 일하고 용돈을 벌 수 있게 한다. 내년에는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확대한다. 기존 사업은 수요가 높은 우리동네마을지킴이를 비롯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학업지도, 장애인시설보조 등), 고소득 시장형사업, 시니어생활영어지도사 양성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시니어생활영어지도사 양성사업은 베이비붐세대 어르신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어학습과 정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와 수요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확대 추진한다.

신규 사업으로는 공익성을 강조한 방과후 아동돌봄이, 어린이안심동행사업, 프렌즈 독서도우미, 클린공원지킴이 등과 도소매사업단등의 시장형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 031-729-2905
 

사회적경제조직 공공영역사업 확대

민선7기 성남시는 사회적경제 공동체를 연계해 신명나는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커뮤니티비즈니스를 추진하고자 한다.

우선 사회적경제조직의 시 공공부문 8개 사업 참여를 확대한다. 무상보건복지, 공공서비스분야, 성남형특화사업, 지역재생사업 등의 분야다. 또 사회적경제융합센터 조성, 사회적경제 홍보관(가치가게) 재개장 등을 목표로 마을활력을 위한 사회적경제 융합거점도 조성하고, 금융지원 대책 마련 등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추진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사업타당성 조사와 사회적경제기업 의견 청취를 거친 후 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고용노동과 사회적기업팀 031-729-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