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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시정구호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10/05 [16:4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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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는 10월 5일 시민의날 기념식 때 시청 건물 중앙 현관에 내건 시정구호 현판을 공개했다.     © 비전성남
▲ 성남시청 건물 중앙 현관에 내걸린 시정구호 현판     © 비전성남
 

성남시는 민선 7기 시정구호를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로 확정해 10월 5일 발표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이날 열린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직접 선포하고, 시청 건물 중앙 현관에 내건 현판도 공개했다. 

 

민선7기 시정구호는 ‘시민이 시장’이라는 대전제 아래 시민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불평등과 양극화를 넘어서서 사람과 삶을 존중하는 성남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유쾌한 시민참여, 공감행정 ▲첨단 일자리의 성지, 자족경제 ▲골고루 꼭 맞게, 감동복지 ▲역사와 미래의 공존, 문화재생 ▲나누고 누리는, 균형도시 ▲언제 어디서나, 안심안전 등 6가지의 시정 방침을 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시정구호와 방침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시민의 뜻을 종합 반영해 결정했다.

    
▲ 은수미 성남시장이 10월 5일 시청 온누리서 열린 시민의날 기념식 때 민선 7기 시정구호와 방침을 선포 중이다.     © 비전성남
▲ 은수미 성남시장이 10월 5일 시청 온누리서 열린 시민의날 기념식 때 민선 7기 시정구호와 방침을 선포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시는 민선 7기 시정 구호와 방침을 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각종 시설물에 쓰인 기존의 시정 테마 ‘시민이 행복한 성남’은 시 이미지의 지속성을 위해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설물 교체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막고, 절감되는 시설물 교체 비용 90억 원은 일자리 분야 등 주요 공약사업 이행에 투입해 시민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정책기획과 준비기획TF팀 031-729-8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