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 분당구 이매동 이제 막 두발자전거를 배우는 아이가 재미를 붙여 혼자 연습하는 모습이 귀엽고 대견하다. 지금은 비틀비틀 불안한 모습이지만 내년에는 아름다운 탄천길을 씽씽 달려보길 바란다.
권현희 | 분당구 삼평동 회색빛 공기를 맑게 씻어내는 고마운 빗방울에 낙엽들도 저마다 색색이 다른 메이크업을 하고 살며시 바닥에 내려앉았다. 가으내 아름다운 단풍을 선물해 주던 나무는 고운 빛 카펫을 깔아주며 내년의 만남을 기약한다.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A4 1/2장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사람들 - 200만 화소 이상)을모집합니다. 2018년 12월 7일(금)까지 보내주세요(주소·연락처 기재).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 031-729-2076~8 이메일 :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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