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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4년간 일자리 15만 개 만든다

매년 3만7,500개… 7개 부문 121개 사업 통해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1/23 [16:1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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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일자리 - 실버 바리스타     © 비전성남
 
성남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일자리 15만 개를 만들 계획이다. 1월 2일 시 홈페이지에 공시된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에 따르면 시는 7개 부문,121개 사업을 추진, 4년간 매년 3만7,5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직접 일자리 부문에서 아이돌보미 사회적 일자리 사업,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성남형교육, 환경지킴이 청소봉사단 등 63개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사회활동 지원,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통해 올해 8,061명 일자리를 마련한다. 실버금연지킴이, 환경정비, 복지도우미ㅡ등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2월 11~15일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상반기(3.4~6.28) 29개 분야 참여자 157명을 1월24~30일 모집한다.

직업능력개발 부문은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운영, 글로벌게임 운영(GM)과 품질관리(QA) 전문 인력 양성,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새일센터 지정 운영 등 7개 사업을 편다.

고용서비스 부문은 성남일자리센터, 노인취업알선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을 한다.

고용장려금 부문은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 등 2개 사업을 진행해 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한 고용촉진 기반을 넓힌다. 창업지원 부문은 창업보육센터 운영 사업 지원, 문화창조 허브 사업, 콘텐츠 코리아 랩 사업 등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기타 부문에서 공사·재단 운영을 통한계층별 일자리 창출 등 24개 사업을 편다.

고용노동과 일자리창출팀 031-729-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