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전지훈련지였던 치앙마이에서 선수단 체력을 강화하고 새롭게 팀에 들어온 선수들의 적응에 중점을 뒀습니다. 훈련을 하면서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 간 화합을 통해 ‘ONE TEAM’이 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차 전지훈련에서는 다양한 실험으로 팀을 완성했습니다. 우리는 K리그1 12개 팀 중에서 가장 아래 12위에서 시작하는 팀입니다. 지난해 승격의 기쁨은 이제 접어두고 한 시즌 동안 흔들리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성남FC를 향한 성남시민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합니다.” 취재 심희주 기자 heejoo719@hanmail.net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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