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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성남시, ‘2019 지자체평가’서 복지·성장 정책 하모니로 1위

인구 50만 이상 시 부문… 재정역량ㆍ주민평가 최고점 받아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3/22 [14:3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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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실시한 ‘2019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인구 50만 이상 시(15개) 부문에서 경기 성남시가 1위에 올랐다.
탄탄한 재정력과 주민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는 행정서비스(50%), 재정역량(30%), 주민 대상 설문조사(주민평가 15%), 제15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결과(5%)가 반영됐다.

성남시는 행정서비스의 열세를 딛고 풍부한 재정역량(1위)과 주민평가의 우위를 바탕으로 2017년 2위, 지난해 3위에서 마침내 1위로 올라섰다. 특히 주민평가 10개 항목 중 9개 항목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동수당 인센티브 지급(총 12만 원), 지역화폐 활성화, 판교테크노밸리 추가 조성 등 복지와 성장을 아우르는 정책이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으로 판단된다.
 
성남시에 이어 수원시가 2위, 경남 창원시가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