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서점협동조합(조합장 김봉길)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성남시에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월 10일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봉길 조합장, 문선미 이사, 손억헌 이사, 김은희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성남시서점협동조합은 2020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입금됐으며, 기부자의 요청대로 성금은 성남시 관내 청소년 시설 지원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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