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는 12월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오른쪽) 성남시장과 김성수 삼영전자공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식을 했다(복지정책과)

삼영전자공업 주식회사가 한파에 취약한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고 싶다며 12월 22일 성남시에 1억 원의 성금을 맡겼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성수 삼영전자공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했다.

▲ 삼영전자공업주식회사가 한파에 취약한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고 싶다며 12월 22일 성남시에 1억 원의 성금을 맡겼다.

받은 성금은 5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중장년 1인 가구에 20만 원씩 전달하기로 했다.

삼영전자공업㈜는 1968년 중원구 상대원동에 설립된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제조업체로 43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의 최고 명예장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 성남지역 청소대행업체 20개사가 성남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앞선 21일에는 성남지역 청소대행업체 20개사가 성남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파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에 전달된다.

복지국 복지정책과 031-729-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