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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성남시 사회복지페스티벌’ 참석

“긍지와 자부심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9/04 [14:5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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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이 누리홀에 설치된 부스를 돌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성남시 사회복지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97)을 기념하여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개최됐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이해 증진과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키며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숭고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종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이번 행사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가운데)이 사회복지페스티벌 참석자들과 행사 주제인 '미래를 여는 복지, 함께 만들어 가는 성남'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개식 선언,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해온 사회복지 유공자 2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인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 시장은 기념식에 이어 각 부스를 둘러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를 여는 복지, 함께 만들어 가는 성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1층 누리홀 등에서 58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사회복지페스티벌 참석자들과 행사 주제인 '미래를 여는 복지, 함께 만들어 가는 성남'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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