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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작은 나눔 큰 행복 ‘몰래 산타 대작전’ 진행

이재명 성남시장 “100만 성남시민 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3/12/24 [09:0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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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은 23일(월) 오후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제6회 작은 나눔 큰 행복 몰래 산타 대작전’을 개최했다.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3일(월) 오후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제6회 작은 나눔 큰 행복 몰래 산타 대작전’을 개최했다.     © 비전성남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300명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사랑의 산타로 분장하여 수혜자 가정 및 기관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선물과 이벤트를 제공했다.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3일(월) 오후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제6회 작은 나눔 큰 행복 몰래 산타 대작전’을 개최했다. 사진은 격려사를 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     © 비전성남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중원청소년수련관에 마련된 산타학교에서 지난 14일과 15일 양 일 간에 걸쳐 자원봉사교육과 공동체 놀이, 이벤트 교육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인 23일 오후 5시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출정식을 진행한 것이다.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3일(월) 오후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제6회 작은 나눔 큰 행복 몰래 산타 대작전’을 개최했다.     © 비전성남


정찬희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연말연시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면서“청소년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3일(월) 오후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제6회 작은 나눔 큰 행복 몰래 산타 대작전’을 개최했다. 사진은 청소년 자원봉사자 산타들을 이재명 시장이 격려를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남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이재명 시장은 몰래 산타 대작전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 200명을 격려한 뒤 “여러분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은 동심을 잃지 않고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청소년재단 이사장인 성남시장 이재명 몰래산타.     © 비전성남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3일(월) 오후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제6회 작은 나눔 큰 행복 몰래 산타 대작전’을 개최했다.     © 비전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