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뭐니 해도 아이들 키울 걱정이 제일 크지요? 빠듯한 생활에 남들 해주는 만큼은 해야겠고... 근데 밑빠진 독처럼 돈은 왜 그리 많이 들어가는지... 특히,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보육과 교육문제는 개인과 가족의 범위를 넘어 사회 전체가 책임져야할 최우선 과제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성남시의 최우선과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입니다. 자,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습니다!
 

▲ 성남,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 비전성남

❍ 성남시가 함께 키우겠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23개소 건립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간절하시지요? 이미 판교, 상대원동 등 7개소가 건립되었구요. 지금 산성동, 중앙동, 도촌동, 야탑동, 백현동, 이매동, 정자동 등 성남시 전체에 골고루 16개소를 짓고 있습니다. 총 2,153명의 아이들, 성남시가 함께 키우겠습니다.

 
❍ 선생님들이 편안해야 아이들도 사랑받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보육선생님들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편안해야 우리 아이들에 대한 사랑도 커지겠지요? 5세 누리과정 도입으로 교직원 인건비를 신설했습니다. 민간 가정 어린이집 취사 인건비도 확 늘렸습니다. 어린이집 교직원의 복리후생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그리고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지원도 확대했습니다. 이번 여름 무지 더웠지요?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도 확대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세금, 이렇게 잘 쓰이고 있습니다.

 
❍ 우리 아이들 안심하고 뛰어놀게 해주세요!
 
많이 다녀가 보셨지요? 시청 9층에 있던 시장실을 2층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아이사랑놀이터를 설치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시장님처럼 모시겠다는 마음과 함께^^ 단대어린이집 3층에는 수정 아이사랑놀이터가, 판교제2어린이집 3층에는 분당 아이사랑놀이터가 운영 중입니다. 2013년에만 총 144,048명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이용하셨습니다. 앞으로 양지동, 여수동택지개발지구, 중앙동, 하대원동, 금광2동, 수내동, 삼평동, 분당구청 등 8곳을 더 만들겠습니다. 뛰어놀아야 아이지요? 마음껏 뛰어놀 공간 더많이 만들겠습니다.
 

❍ 책읽는 도시 성남,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시청 9층에는 또하나의 명물이 있지요? 바로 ‘하늘 북카페’입니다. 얼마 전 구미동에는 무지개도서관이, 판교크린타워에는 ‘전망대 북카페’, 그리고 운중도서관도 개관했습니다. 앞으로 논골 작은도서관, 상원도서관, 복정도서관 등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아이손잡고 엄마, 아빠가 함께 책읽는 아름다운 모습, 성남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 친환경무상급식, 저소득층 자녀무상교복비지원, 대학생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얼마전 소식전해드렸지요? 성남시는 변함없이 유치원․초․중학교 전학년에게 무상급식을 지원합니다. 더 좋은 먹을거리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고등학교로 확대해서 시행합니다. 이런저런 돈들어 가는데가 너무 많습니다. 교복비는 또 얼마나 비싼지... 우선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라도 무상교복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79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네요. 다 시민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허리휘는 등록금 대출... 부족하지만, 학자금 대출이자만이라도 지원하려 합니다. 이미 9월 한차례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연 2회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생애주기별 복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남은 학생주기별 복지를 점점더 늘려갈 것입니다.^^
 
 
❍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한 선물보따리!
 
아이키우기가 힘들어질수록, 점점 아이낳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둘째 아이 30만원, 셋째아이 이상은 100만원의 출산장려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있었지만, 2010년부터 5, 6배 이상 확대되고 있으니 참 좋은 일이지요? 여기에 셋째아이 이상 자녀에 대해서는 매월 10만원의 양육수당도 지원합니다. 어찌 그 힘듦을 다 덜어드리겠습니까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모든 정책은 시민 여러분들로 인해 가능한 것들입니다. 대놓고 자랑하기! 결국 일등성남시민에 대한 자랑이니 앞으로도 계속 하겠습니다.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