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넥슨,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게임즈 등 4대 게임사와 634개 이상의 콘텐츠 벤처기업이 성남시에 입주했습니다. 성남시 게임개발산업의 연매출은 4조원대로 국내 게임사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해 이미 국내 게임산업의 메카로 부상했습니다. 3만개 이상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세수 확대, 부가경제효과는 성남시 발전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한걸음 더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고급인재육성을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IT∙게임∙SW 융합 과학고’ 신설을 추진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이공계 대학원 유치를 적극 검토할 것입니다.
특히, 콘텐츠산업의 주축인 게임 부문 규제움직임과 관련해서 수출, 일자리 창출 등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살려나가기 위한 게임산업 규제완화와 인식 전환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게임회사 자정노력과 사회공헌활동과는 별도로 콘텐츠 역기능을 치유하는 ‘힐링센터’ 설치를 준비 중입니다. 또 벤처투자, 스타트업을 활성화시켜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가 확대되는 선순환 생태계 사이클에 집중투자할 것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 성남시는 미래 100년을 이미 준비하고 있습니다. 든든하시지요?^^ <빠질 수 없는 대놓고 자랑하기!> ❍ 성남시가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3년 지역산업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맞춤형 일자리창출분야’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신설된 법인 수 1위, 벤처기업 1천개 돌파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한 점과 시민기업 30곳을 육성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지요. 자랑할만 하지요? 이곳이 바로 시민 여러분들의 자랑스런 성남입니다! ❍ 또 있습니다. 성남시 수정, 중원도서관이 2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전국도서관대회’에서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이러다 대한민국 상이라는 상은 성남시가 다 받아버리는게 아닐까요? 함께 기쁨을 나눕시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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